양평여행, 환상적인 연꽃세상, 세미원

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입니다.

 

오늘은 양평의 대표적인 볼거리 세미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입장하는 줄조차 길지만 다들 마스크는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양평군민은 면제니까 해당되시는 분은 증빙서류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 031-775-1835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관람시간 : 매일 07:00 - 22:00

별도의 무료주차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세미원 북카페가 먼저 보입니다. 보통 카페처럼 커피도 있고, 연꽃이 유명하니만큼 연꽃차도 판매합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로 인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태극문양의 세미원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푸르른 숲이 펼쳐집니다.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물과 꽃의 정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세미원의 상징과도 같은 연꽃입니다. 연꽃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야간개장도 하니 무더위를 피해 저녁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명소이다 보니 카메라를 드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은데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들고 다니는 열정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홍학무리가 눈에 띕니다.

 

 

잉어분수라니 ?

 

 

더운날씨를 잊게 해주는 나무그늘 속 돌 다리를 걷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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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까지 갈까 했지만 유유자적하게 세미원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