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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입니다.
오늘은 여주대학교 인근 스타벅스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지만 왠지 느긋하게 먹고싶더군요. 코로나로 QR코드 등록이 의무화되어 있고 마스크도 다들 착용하고 있어 그나마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는 오늘따라 에이드를 안마시고 화이트딸기프라푸치노를 고릅니다. 저는 피스타치오 크림푸라푸치노를 먹으려 했는데 재료가 없다고 하네요ㅠㅠ..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카페라떼와 그에 어울리는 화이트 돌체 케이크를 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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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떼는 케이크랑 먹어야 제 맛인것 같습니다. 케이크가 살살 녹아요!
하지만 왠지 모를 코로나의 압박 때문에 순식간에 흡입하고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쉽네요.
스타벅스 한글날 MD 머그잔입니다. 용비어천가 2장의 내용을 넣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니 꽃 좋고 열매가 많으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끊이지 않으니 시내를
이루고 바다로 가나니
여주 특산물로 여주에서만 팔아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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